저는 어릴 적부터 그림에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고, 대학에서도 순수미술을 전공했습니다. 현재는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. 그림 공부를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책을 200권 이상 구매해왔습니다. 이 책들은 훌륭한 자료였지만, 한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 대부분의 책이 1~2권 정도의 시리즈로만 구성되어 있었고, 작가마다 이론과 스타일이 모두 달랐기 때문에, 서로 다른 작가들의 이론과 그림을 연결해가며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.
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. 저만의 이론과 드로잉 스타일로 100권 분량의 시리즈를 만들기로 말이죠. 이 100권의 시리즈 안에는 얼굴, 손, 몸, 사물, 동물, 자연 요소 등 그림을 그릴 때 꼭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. 저의 목표는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, 더 쉽고 꾸준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.